1박2일 영월 동강 강변에서, 정동균 양평군수 함께 해 화합의 장 이끌어
한국생활개선 양평군연합회는 지난 9일부터 1박 2일동안 강원도 영월군 동강 에서 회원 120명이 참여한 가운데 리더십함양 연찬교육을 개최했다.
희생과 봉사 정신을 바탕으로 농촌사회 발전과 농촌여성의 권익을 향상시켜 온 생활개선양평군연합회는 매년 리더십함양 연찬교육을 통해 생활개선회의 지속적인 발전과 회원들의 역량향상에 기여해 왔다.
교육은‘별똥밭’운영 노재석 대표의 ‘귀농과 창업과정에 관한 사례발표’를 통해 회원들의 숨은 역량과 농촌의 훌륭하고 풍부한 창업소재 및 미래의 잠재적 가치들을 찾아보는 시간을 가지며, 회원들의 높은 관심과 적극적인 교육 참여를 이끌었다.
박성미 회장은“이제 우리 생활개선회의 활동이 사회봉사뿐만 아니라 회원 개개인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양평군생활개선회가 되겠다.”며 회원들의 적극적인 지지와 참여를 당부했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양평군생활개선회원님들의 열정과 적극적인 교육 참여를 보니 양평의 희망이 보이는 것 같다.”며 “양평군도 회원님들 각자의 역량과 지역사회가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행사에 참여한 회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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