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세대 어울림사업 지역 역사교실 문화탐방
1·3세대 어울림사업 지역 역사교실 문화탐방
  • 양평백운신문
  • 승인 2019.06.21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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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평군지회(지회장 김용녕)는 지난 20일 양일중학교 1,2,3학년 학생 20명과 양평명문노인대학생 20명이 1·3세대 어울림 사업 지역 역사교실 문화탐방으로 지평의병·지평리 전투기념관을 견학하고 전적비에서 선조들의 숭고한 희생과 애국정신을 기리는 묵념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금일 1·3세대 어울림 사업 지역 역사교실 문화탐방은 1·3세대가 함께 소통하고 하나 되어 인성교육은 물론 애향심과 어르신을 공경하는 분위기를 조성하며 선열들의 발자취를 더듬어 보고자 전국 최초의병의 고장인 지평을 돌아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용녕 지회장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기리는 충효사상과 치열했던 지평리 전투를 다시 한번 생각할 수 있는 뜻 깊고도 꼭 되새겨야할 값진 시간이었다함께 해준 양일중학교 학생들에게도 감사하다는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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