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회 양평군수기 골프대회 성료
제22회 양평군수기 골프대회 성료
  • 양평백운신문
  • 승인 2019.06.18 0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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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2회 양평군수기 골프대회가 17일 오전 9시 양동면 고송리 소재 스타엔 휴 골프클럽에서 티오프에 들어갔다.

  양평군 골프협회(회장 최광희)가 주관한 이날 대회에는 양평·옥천클럽, 양평힐스클럽, 용문이글회, 양평농협·함가회 등 관내 14여개 골프동호회 160명이 참가해 동호회원간 친목과 화합을 다졌다.

  이번 군수기 대회는 오는 10월로 예정된 협회장기 대회와 합산을 통해 다음 경기도 대회에 출전할 최정예 선수를 선발하게 된다.

  이날 대회는 정동균 군수와 최광희 협회장 등 골프협회 임원들의 시타 이후 샷건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대회 결과에 따른 시상과 주최 측에서 마련한 경품 등이 제공됐다.

  최광희 협회장은 "화창한 날씨 속에 골프협회 회원들과 대회를 갖게돼 기쁘다"며 "이번 대회가 단순히 도 대표 선발 대회를 넘어 동문과 클럽, 친구와 동호회원 간 돈돈한 우정을 나누고 지역 발전을 위해 화합의 발판을 다지는 대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회 결과 조배근, 조경자씨와 임현철, 김영희씨 남여 부분 롱게스트와 리어리스트에 이름을 올렸고, 남자 1, 2, 3위는 최광희, 김명수, 장영배씨가 여자 1, 2위는 이은섭, 박희선씨가 시니어 부분 1, 2위는 이창구, 양영모씨가, 신페리오 1, 2, 3위는 김현철, 신교선, 신현원씨가 단체전 1, 2, 3위는 양평클럽, 양평힐스, 양평농협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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