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공사, 365일 24시간 완벽 하수처리로 수도권 식수원 보호
양평공사, 365일 24시간 완벽 하수처리로 수도권 식수원 보호
  • 양평백운신문
  • 승인 2019.06.14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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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00만 수도권 인구의 식수원인 한강수계 수질 보호 노력 철저

  지방공기업 양평공사(사장 박윤희)2018년 공공하수도 관리 대행성과 평가(이하, 대행성과 평가)에서 양평공사의 안정적 수질 관리능력이 재확인되었다고 밝혔다.

  하수도법 시행령 제15조에 의해 매년 실시되는 대행성과 평가는 공공하수처리시설의 안정적인 운영능력을 검증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금번 대행성과 평가에서 양평공사는 방류수 수질1) 지표에서 준수한 성과를 보이며 양평군 공공하수도 관리대행이 잘 수행되고 있다.’는 평가의견을 받았다. 평가 결과와 관련하여 양평공사 관계자는 양평군 전역에 분포한 81개소의 공공하수처리시설은 2,200만 수도권 인구의 식수원인 한강수계 수질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매우 중요한 시설이며, ‘양평공사는 상수원 보호를 위해 법적 방류수 허용 수질보다 더 엄격한 자체 수질 목표를 설정하여 공공하수처리시설을 운영 중이라 밝혔다.

  박윤희 사장은 양평공사의 36524시간 빈틈없는 완벽한 하수처리를 통해 양평군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그간 축적된 전문 운영 능력을 바탕으로 물맑은 양평의 맑은 물 지킴이 역할을 우수하게 수행하겠다고 전했다.

     방류수 수질 : 하수처리(정화) 후 하천으로 방류하는 물의 수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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