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평면 행복돌봄추진단, 청소년카페‘날개’떡볶이 제공
양평군 지평면 행복돌봄추진단(단장·함금옥)은 지난 12일 청소년카페 '날개'에 떡볶이 300인분을 제공했다.
청소년카페 ‘날개’는 지역 학생들이 방과 후에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으로 매주 수요일을 천사의 날로 지정해 간식을 무료로 제공한다.
아침부터 행복돌봄추진단과 면사무소 복지팀원들이 모여 떡볶이를 만들어 관내 초·중·고 학생들에게 떡볶이와 음료수를 제공했다.
함금옥 지평면 행복돌봄추진단장은 “떡볶이를 만드느라 고생하였지만 학생들이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니 보람을 느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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