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립미술관 가족의 정원전 성황리에 종료
양평군립미술관 가족의 정원전 성황리에 종료
  • 양평백운신문
  • 승인 2019.06.12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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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평군립미술관(관장 류민자)2019 가정의 달 특별기획전시인 가족의 정원이 지난 6218,000명이 넘는 관람객이 다녀가면서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고 전했다.

  이번 전시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개최한 가족의 의미를 되짚는 전시로 전시에 초대된 작가들은 국내 정상급 현대미술작가들로 가족 이전에 한 인간으로서 존재 가치와 희로애락을 나타낸 현대미술작품(사실성, 표현성, 추상성, 입체성)들이 핵가족시대 가족의 중요성을 제시한 전시다.

  일반적으로 가정의 달 특별기획전은 가족의 의미와 중요성을 깨닫게 해주는 요소가 많지만 지난 가족의 정원전은 우리 한민족이 걸어온 일제 강점기와 6.25사변의 국난 극복 이야기가 담긴 작품부터 현재의 변화된 다양한 가족문화를 볼 수 있는 작가들의 작품이 출품되어 많은 관객들로부터 호평을 받은 전시였다고 미술관 관계자는 전했다.

  또한 양평군립미술관은 매 기획전시와 연계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과 문회행사를 진행하는데 주말어린예술학교와 미술관탐험대외에 주목할 만한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한 동네방네 예술가이다. 이 프로그램은 문화가 있는 날 지역특화프로그램으로 미술관에서 새롭게 시행하는 사업으로 미술관 홈페이지를 통해 세부일정 및 예약접수가 가능하며 찾아가는 예술가, 미술관 해프닝, 작가의 작업실, 미술관 음악회, 꼬물꼬물 예술놀이, 결과물 전시 등이 이에 속한다. 전시 및 교육프로그램의 소식은 홈페이지에서 뉴스레터를 신청하면 문자로 내용수신이 가능하다.

양평군립미술관 홈페이지. www.ymuseum.org

문 의. 031-775-85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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