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전국 고등학생 영어간증대회, 성황리에 열리다.
제5회 전국 고등학생 영어간증대회, 성황리에 열리다.
  • 양평백운신문
  • 승인 2019.06.04 0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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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5회 전국 고등학생 영어간증대회가 531(금요일)에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소강당에서 열렸다.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는 영어로 공부하는 학위과정을 국내 최초로 개설하는 등 복음주의 신학과 더불어 영어로 한국 교회에 널리 알려져 있다.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선교영어학과는 한국 교회의 주일학교와 중고등부 학생 수의 감소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한국교회의 부흥에 도움을 주고자, 2015년부터 매년 이 대회를 개최해오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고등학교 및 대안학교에서 공부하는 31명이 참가했다. 정흥호 총장은 따뜻한 환영사로 참가자들의 긴장을 풀어주었다. 이어서 김다니엘 교수의 대표기도로 대회가 시작되었다. 작년에 이어서 올 해도 참가 학생들이 많았기 때문에, 먼저 참가 학생들을 네 그룹으로 나누어 예선전을 치루었다. 예선을 통과한 17명의 학생들이 결선을 치루었다.

  최고의 영예인 총장상은 허솔민(그레이스 국제 크리스쳔 스쿨) 학생이 받았다. 최우수상인 믿음, 소망, 사랑상은 김재호(창원남고등학교), 권한나(헤이븐 크리스쳔 스쿨), 그리고 김지명(그레이스 국제 크리스쳔 스쿨) 학생이 각각 받았다. 장려상은 김가은, 조수정, 정하진, 이나예, 강한솔, 주성윤 학생 등 총 6명이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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