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하면(면장 이주진) 기관·단체장들은 지난 27일 지평면 무왕위생매립장을 방문해 쓰레기 분리수거 현장을 체험했다.

  매립장 관계자는 분리배출의 핵심 4가지 ‘비운다’, ‘헹군다’, ‘분리한다’, ‘섞지 않는다’를 강조하며 “주민들이핵심 4가지를 지킬 때 청결한 양평군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학표 무왕위생매립장대책위원장은 “양평군내 읍·면중에서 강하면이 가장 먼저 이곳을 방문해 주셨다”며 “쓰레기 처리문제에 관심을 가져주신데 대하여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이주진 강하면장은 “쓰레기 처리에 대하여 주민 모두가 관심을 가지고 철저히 분리수거할 때 쓰레기 배출량이 적어질 뿐만 아니라 깨끗한 생활환경이 될 것”이라며 “주민 모두가 쓰레기 분리수거에 동참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현장체험은 읍·면에서 수거된 재활용 1차 분리수거장을 방문해 현장 근로자와 함께 분리수거체험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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