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형화재 상황 가정해 임무별 행동요령 및 위기대응역량 강화하고자
양평소방서(서장 조경현)는 지난 13일 오후 1시 50분, 양평종합운동장(양평읍 도곡리 소재)에서 경기소방본부 주관으로 불시에 긴급구조통제단 가동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10층 주상복합건축물 3층에서 가상의 화재가 발생해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한 상황으로 △ 통제단 각 부·반별 임무숙지 및 메시지 부여에 따른 대응능력 △재난현장 지휘관의 지휘 통제 능력 △신속한 인명구조 및 진압작전 전개 유뮤 △응급의료소 설치 및 다수 사상자 발생에 따른 대처능력 등을 평가했으며 긴급구조통제단 운영 매뉴얼에 따라 임무를 체계적으로 수행했다.
조경현 양평소방서장은 “재난 발생 시 어떠한 돌발 상황에도 대처가 가능토록 대응능력을 향상해 군민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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