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함께라서 행복해요! -
양평군 보건소는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지난 2일부터 홀로계신 독거어르신 50여분의 가정을 방문하여 카네이션과 영양간식으로 사랑을 선물했다.
가정의 달인 5월은 홀로계신 어르신께는 고독감이 더해질 수 있는 달이기도 하여 카네이션에 사랑을 담아 직접 찾아뵙고 가슴에 꽃을 달아드리고, 건강체크와 말벗으로 우울감도 해소해 드렸다.
한 어르신은 직접 찾아와 함께해줘 즐겁고 행복한 날이 되었다시면서 두손을 꼬옥 잡으시며 고마워 하셨다.
원은숙 보건소장은 “어르신들에게 심신이 건강해 질 수 있는 프로그램을 더 많이 만들어 행복하고 건강한 노후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양평백운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