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생활하는 주변을 깨끗이 청소 합시다
우리가 생활하는 주변을 깨끗이 청소 합시다
  • 양평백운신문
  • 승인 2019.05.02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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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일 2019년 경기 청소의 날, 강하면 대청소 청결 활동 -

  강하면이 지난 2일 오전7시에 강하면 소재 운심리 주요 시가지 주변과 체육공원, 수변공원, 하천변에서 대청소 청결활동을 펼쳤다.

  이날 대청소는 2019년 경기 청소의 날을 맞이하여 강하면사무소, 강하파출소, 강하우체국, 양평농협하지점 직원과 강하면 이장, 새마을지도자 및 부녀회장, 주민자치위원, 탁구, 테니스, 게이트볼, 축구 동호회 클럽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청결활동을 했다.

  청결활동으로 면사무소 직원과 새마을지도자, 주민자치위원 및 체육동호회 클럽 회원들은 강하체육공원에서부터 전수리 방향 주택가 공한지, 도로변, 체육공원 및 하천변의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했다. 양평농협강하지점과 강하우체국, 강하파출소는 강하체육공원에서 운심2리 방향 시내도로와 88국지도가 만나는 삼거리까지의 방치 쓰레기를 수거했다.

  이주진 면장은 “2019년 경기 청소의 날을 맞아 깨끗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대청소 청결활동을 추진했다.”라며 각 가정에서도 집주변 및 마을안길 방치쓰레기 수거, 농경지의 영농폐기물 수거 등에 주민 모두가 동참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최병철 강하면 주민자치위원장은 자기가 살고 있는 집 주변 뿐만 아니라 직장과 클럽별 활동지역 주변에서도 청결활동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이철훈 강하면새마을협의회장은 강하면새마을협의회도 행복홀씨사업에 가입해 성덕천 및 새마을공원을 매월 1회 이상 청소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강하면은 오는 17일까지 15개 마을에서 마을별 대청소 청결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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