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박차를 가하다
양평군,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박차를 가하다
  • 양평백운신문
  • 승인 2019.05.01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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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제공기관 대표자 간담회 개최

  양평군은 지난 30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복지서비스 제공기관 대표자가 모여 양평군의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날 간담회에는 변화하는 복지지역주민의 다양한 복지욕구 충족을 위한 찾아가는 서비스 확대와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성을 위한 자리로 마련됐으며, 민선 7기 군정목표를 중심으로 지역복지사업의 효율적 기반 조성을 위한 민관협력의 중요성을 공감하고 민관협력을 함께하는 양평군건강가정다문화지원센터, 양평군노인복지관, 양평군장애인복지관, 양평군종합사회복지관이 모여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양평군을 주최로 복지기관들과 협력하여 2018년도부터 찾아가는 복지오락(5)관을 운영하여 4,000여명이 참여했으며, 2019년에도 청운면을 시작으로 지역주민들의 다양한 복지욕구를 수용하기 위해 찾아가는 복지서비스에 박차를 기하고 있다.

  찾아가는 복지 5관은 양평군에서 주최하고 양평의 5개 기관(양평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양평군노인복지관, 양평군장애인복지관, 양평군종합사회복지관)이 함께하는 행사로 양평읍에 복지기관이 밀집되어 있음에 따라 복지서비스 접근성이 낮은 지역에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찾아가서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민관이 업무협조체계를 구축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주민들의 복지체감도를 향상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양평군에서는 군민들의 복지 접근성 향상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등을 위해 찾아가는 복지5사업등을 지속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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