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1회 양평군의회 임시회 폐회
제261회 양평군의회 임시회 폐회
  • 양평백운신문
  • 승인 2019.04.30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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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평군의회(의장 이정우)가 지난 30() 2차 본회의를 열고 '261회 양평군의회 임시회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4() 1차 본회의에서 경의중앙선 전철 평일 자전거 휴대승차금지 철회 건의안을 의결하고, 같은 날 제12019년도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회(위원장 이혜원)에서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채택의 건과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 자료제출 요구의 건을 의결했다.

  또한, 25() ~ 29()까지 진행된 행정사무감사 및 주요사업장 현지확인 조치결과 보고 특별위원회(위원장 황선호)를 구성해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 및 주요 사업장 현지 확인 조치 결과 보고를 받았다.

  한편, 오는 6월에 있을 제1차 정례회에서 실시할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는 양평군 전부서 및 양평공사를 포함한 출자출연기관에 대해 610()부터 618()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행정사무 전반에 대한 면밀하고 종합적인 검토를 위해 총 210건의 행정사무 감사 자료 요구를 의결했다.

  이정우 의장은 금번 제261회 임시회 회기동안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쳐 주신 동료의원 여러분과 집행부 관계자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하고, “양평군의회는 다가오는 6월 제1차 정례회에 있을 행정사무 감사를 위해 철저한 사전 준비는 물론 현장에서 청취한 주민의 뜻이 군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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