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소통으로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 만들기 강연
다양한 소통으로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 만들기 강연
  • 양평백운신문
  • 승인 2019.04.28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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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5일 사회적 가치 중심의 지역갈등 해소 강연 -

  양평군 강하면은 지난 25일 강하면 복지회관에서 관내 주민을 대상으로 사회적 가치 중심의 지역갈등 해소를 위해 전문강사를 초빙해 주민을 대상으로 강연했다.

  강하면이 추진한 이날 강연은 강하면 지역에서 거주하는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행복을 향유 할 수 있는 지역갈등 해소를 위해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날 강연에는 강하면 이장, 새마을지도자, 노인회, 주민자치위원회, 행복돌봄추진단, 적십자 봉사회 등 강하면 소재 18개 단체장 및 회원과 스포츠 종목별 클럽 회장과 회원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강연자로 나선 명지대학교 교육대학원과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주임교수로 재직중인 김경호 교수는 공감소통과 이미지 리더십란 주제로 주민 간 소통방법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 만들기를 위해 강연을 했다.

  특히, 김경호 교수는 사람과 사람 사이의 소통에는 들리는 말인 공감소통과 보이는 말인 배려소통, 숨어있는 말인 존중소통, 없는 말인 섬김소통 등 다양한 소통이 있다다양한 소통방법을 통해 주민 서로 간에 공감과 배려, 존종과 섬김을 이룰 때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살기 좋은 지역사회가 만들어 질 것이라고 강연했다.

  이주진 강하면장은 주민간 정서차이에서 발생하는 분쟁, 마을 운영시 주민간 갈등 발생 등이 이번 교육을 통해 해소되길 바란다주민이 상호간 소통할 수 있도록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강하면이 추진하고 있는 사회적 가치 중심의 지역갈등 해소 강연은 지난 228일 관내 주민을 대상으로 추진한 결과 주민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어 2차 강연을 추진했다.

  사회적 가치 중심의 지역갈등 해소교육은 지역사회 통합을 위한 선주민과 후주민간 소통방법, 주민간 소통을 통한 상호 이해 및 상생할 수 있는 지역사회 마련, 주민간 정서 차이에서 나타나는 갈등 해결 방안 등을 찾고자 주민을 대상으로 소통 강의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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