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강하면 행복돌봄추진단(단장 이수한)은 거동이 불편하여 외출이 어려운 저소득 어르신들을 위해 약100여만원상당의 실버카 20대를 지원했다.

  이날 지원된 실버카는 강하행복돌봄추진단원들이 평소 발굴한 복지사각지대 어르신들 중 거동이 불편한 분들에게 전달되었으며, 단원들이 직접 방문하여 안전교육 및 사용설명을 해드렸다.

  이수한 단장은 “실버카가 어르신들의 발이 되어 활력 넘치는 노후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했고이주진 강하면장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을 위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강하면행복돌봄추진단에게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위한 적극적인 복지행정을 펼치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날 실버카를 지원받은 이모 어르신은 “이제는 편하게 봄꽃 구경도 하고 바깥나들이도 자주 해야 겠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앞으로도 강하면 행복돌봄추진단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다양한 봉사를 이어갈 예정이다.

양평백운신문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