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신규 청년창업농 선정 영농정착금 지원
양평군, 신규 청년창업농 선정 영농정착금 지원
  • 양평백운신문
  • 승인 2019.04.16 15:4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2019년 청년창업농 영농정착지원사업 대상자 12명 선정

  경기도 양평군은 젊고 유능한 인재의 농업 분야 진출을 촉진하기 위해 청년창업농업인 12명을 선발했다..

  올해 신청자는 17명으로 서면평가를 걸쳐 지난 322일 경기도청에서 면접을 거쳐 최종 12명이 선정되었다.

  청년창업농 영농정착지원사업은 영농 초기 소득이 불안정한 청년 농업인에게 안정자금을 지급하는 사업으로, 최장 3년간 월 최대 100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1년차는 월 100만원을 지급하고, 2년차는 월 90만원, 3년차는 월 80만원이 지원된다. 이는 농가 경영비 및 일반 가계자금으로 사용 가능하다.

  또한 추가로 창업자금(융자 3억원, 금리 2%), 농지은행 임차, 청년농 전용 실습임대농장, 기술 및 경영교육 등 연계 지원한다.

  양평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촌 고령화시대를 대비하여 청년농업인을 많이 유입하기 위해 청년농업인에 필요한 정책을 지원해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