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 45명 참여, 매주 목요일 총 12강 운영
양평군은 지난 4일 평생학습센터 4층 다목적실에서 ‘2019년 사회적경제 창업교육’ 개강식을 열었다.
사회적경제 창업교육은 성장잠재력을 지닌 사회적경제기업가를 발굴․육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올해는 총45명이 참여한다.
이번 사회적경제 이해 및 개념, 창업 시뮬레이션, 지역 문제해결을 위한 소셜 비즈니스 모델 수립 등의 교육으로 오는 5월 23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1시30분부터 5시30분까지 기초․심화 총 12강으로 진행된다.
또한 교육수료생에게는 경기도에서 추진하는 사회적경제 창업지원팀 선발 오디션 신청자격이 부여되며, 선정 시 경기도 창업지원금을 지원받을 수 있는 특전이 주어진다.
군 관계자는 “사회적경제 창업교육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하다”며 “많은 수강생을 배출해 관내 역량 있는 사회적경제 기업가를 발굴․육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양평군은 지난해 사회적경제 창업교육을 처음 개설해 총 26명의 수강생을 배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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