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균 양평군수 관내 고등학생과 함께하는 타운홀미팅」성황리 마쳐
「정동균 양평군수 관내 고등학생과 함께하는 타운홀미팅」성황리 마쳐
  • 양평백운신문
  • 승인 2019.03.29 14:0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난 28일 정동균 양평군수는 관내 고등학생 50여명 학생과 라온광장에서 우리가 만드는 행복한 학교 만들기란 주제로 타운 홀 미팅을 가졌다.

  양평군수는 지역 내 모든 청소년이 11특기를 계발 및 글로벌 인재육성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 고교무상 교육 단계적 실시,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인터넷 수능방송 수강권 지원 등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관내 8개 학교에서 참석한 학생들은 기숙사 지원비 확대 계획, 다양한 진로체험 기회 제공, 학생들 성장을 돕기 위한 군의 지원 방법 등 다양한 질문이 이어졌다.

  군수는 기숙사 지원비에 대해 하반기에 학교가 신청할 경우 적극적으로 예산을 확보 하겠다다양한 진로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진로체험센터와 연계하고, 청소년 문화공간 확충, 무상교복 및 무상 급식 지원 등 학생들에게 직접적으로 혜택이 갈 수 있는 사업을 추진 하겠다고 답했다.

  이날 참석한 박주환 양평교육지원청 장학사와 김숙영 마을교육공동체 팀장, 오흥모 평생교육과장도 학생들의 질문에 적극적으로 답변했다.

  마지막으로 용문고 윤그루 학생은 이런 소통의 기회를 확대해서 실시할 계획이신가요? ”라는 질문에 정동균 양평군수는 다음 타운 홀 미팅에서는 더 치열하게 따지고 심도 있는 대화의 장이 될 수 있도록 할 것이며, “지역 현안, 교육 분야, 학교 안밖 등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피드백을 할 수 있는 대화의 시간을 지속적으로 갖도록 할 것이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