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의회, 찾아가는 열린 의회실 운영
양평군의회, 찾아가는 열린 의회실 운영
  • 양평백운신문
  • 승인 2019.03.22 0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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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평군의회(의장 이정우)는 현장 중심의 주민 목소리 청취를 위해 오는 4. 1()부터 15()까지 12개 읍면을 순회하며 찾아가는 열린 의회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8월 이후 양평군의회가 주민들과의 정기적인 만남을 위해 실시중인 열린 의회실을 확대해 새롭게 추진하는 찾아가는 열린 의회실은 읍·면별로 순차적으로 실시되며, 양평군의회 업무보고 및 홍보동영상 시청 후 주요 현안사항과 관심 사항에 대해 주민과 의원들이 함께 고민하고 토론하는 시간으로 마련된다.

  또한, 찾아가는 열린 의회실에서 청취한 주민 의견은 의원들의 심도 있는 검토와 집행부와의 협의를 통해 해결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한편, 찾아가는 열린 의회실은 41일 청운면, 42일 지평·단월면, 43일 용문면, 48일 양평읍·옥천면, 49일 강상·강하면, 411일 양서·서종면, 415일 개군·양동면 순으로 진행된다.

  이정우 의장은 주민이 계신 곳에 직접 찾아가 주민 의견을 듣기 위해 실시하는 찾아가는 열린 의회실을 통해 민의의 대변자로서의 양평군의회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이라고 하고, “주민을 위한 양평군의회는 작은 일 에도 정성을 다하고, 주민께 먼저 다가가고 실천하며, 주민을 위해 더 의미 있고 가치 있는 의정 실현을 위해 언제나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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