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치유의숲, 산림복지 생태계 및 지역 경제 활성화에 ‘앞장’
양평치유의숲, 산림복지 생태계 및 지역 경제 활성화에 ‘앞장’
  • 양평백운신문
  • 승인 2019.03.14 0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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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복지소외자 위해 경기도 4개 기관과 맞손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 윤영균, 이하 진흥원)은 경기도 양평군 양동면 소재 국립양평치유의숲(센터장 송재호)이 이달 국립유명(경기 가평)자연휴양림, 산림복지전문업(하얀세상 주식회사), 가평 유명산 로컬푸드(대표 서영갑) 4개 기관과 협력해 산림복지 소외자를 대상으로 머무름의 숲 캠프(6, 12)’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산림복지소외자란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에 따른 수급권자, 그 밖에 소득수준이 낮은 저소득층 등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자를 말한다.

  복권기금 녹색자금으로 추진되는 이번 머무름의 숲캠프는 국립양평치유의숲에서 산림치유 프로그램 국립유명산자연휴양림에서 숙박 산림복지전문업이 목재체험 프로그램 유명산 로컬푸드의 참가자 맞춤형 식사 제공 등 다양한 산림복지서비스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캠프는 4개 기관이 가진 역량과 자원을 바탕으로 산림복지 상생협력(거버넌스)를 구축, 새로운 형태의 산림복지 생태계 및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전망이다.

  송재호 센터장은 이번 캠프를 통해 산림복지 소외자가 삶의 활력을 충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산림복지 생태계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기관들과 지속적으로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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