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해빙기를 맞아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 조성에 박차
양평군, 해빙기를 맞아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 조성에 박차
  • 양평백운신문
  • 승인 2019.03.05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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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평군은 민선7기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 인프라 구축을 위해 계속사업으로 추진 중인 6개 노선에 대하여 연내 공사 준공과 함께 보상 추진 중에 있는 12개 노선 사업에 대하여 공사발주 또는 지속보상 추진하고, 신규사업 7개 노선에 대하여 실시설계 용역 등을 추진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 환경을 차질없이 조성할 예정임을 밝혔다.

  군에 따르면 금년도 상반기 중으로 강하면 전수~운심간 2차로 확장전체구간과 옥천면 옥천~용천간(1공구) 및 아신1리 농어촌도로 2차로 확장’ ‘양평읍 봉성1리 농어촌도로 및 용문산자연휴양림 진입로 2차로 확장5개 구간을 준공토록 하고, 연말까지 서종면 문호~수능간 2차로 확장서종면 노문리 진대마을 진입로 개선2개구간을 준공하여, 금년도 총연장 10km의 신설 2차로 도로가 확보되어 양평군 도로 환경이 한층 더 안전하고 쾌적해질 전망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군 관계자는 기존의 진행중인 도로공사 추진에 만전을 기함은 물론 도로 확포장이 시급한 단월면 산음~고북간(1공구)’, ‘지평면 수곡1~수곡2리간’, ‘양평읍 백동육교교차로~삼산길 및 쉬자파크~양평밸리간’, ‘양동면 일신~매월간(1공구)’ 및 황거마을 진입로 포장”, 개군면 주읍리 농어촌도로 사업7개 노선 총 8.6km에 대하여 금년도 신규 공사 착공하고, 보상 추진 중인 양평읍 도곡1~3리간2개 사업과 실시설계 중(예정)용문산진입로 확장개선공사 외 7개 사업에 대하여도 신속히 사업 추진하여 양평군 도로환경을 전국 제일의 안전한 도로로 구축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히며, 필요한 사업비 확보를 위해 국비와 도비 등 의존재원 확보에도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밖에 한국도로공사와 사업협약을 체결하여 추진 중인 양평~화도간 고속도로와 양서면 목왕리 구간내 서양평IC 설치사업에 대하여도 금년도 필요 사업비를 전액 확보 했으며, 금년도 하반기 예정대로 공사 착공하여 내년 12월 공사 준공이 가능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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