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내 초등학교 3개소 입학식 참석하여 신입생 75명에게 학용품 전달
지난 4일, 서종면 행복돌봄추진단(단장 이미원, 이하 추진단)에서는 관내 초등학교 3개소에 입학하는 초등학교 1학년 신입생 75명을 대상으로 입학 축하선물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사업은 학교에 첫발을 내딛게 된 아동들을 축하하고, 출산을 장려하기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대부분의 아동들은 설레면서도 긴장된 표정으로 입학식에 참여했으며, 신입생들은 추진단이 준비한 입학선물이 마음에 든다고 활짝 웃으며 만족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추진단장 이미원은 “학교에서 첫 선물을 받아 기쁜 것처럼 학교생활도 신나고 행복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행복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구상하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서종면 행복돌봄추진단에서는 지난 2월 저소득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책가방과 학용품을 전달하는 등 앞으로도 아동·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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