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8일 사회적 가치 중심의 지역갈등 해소 교육 -
양평군 강하면이 지난 28일 강하면 복지회관에서 관내 주민을 대상으로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행복을 향유 할 수 있는 사회적 가치 중심의 지역갈등 해소를 위한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강연에는 강하면 이장, 새마을지도자, 노인회, 주민자치위원회, 행복돌봄추진단, 적십자 봉사회 등 강하면 소재 18개 단체장 및 회원 100여명이 참석했다.
강연자로 나선 백석문화대학교 김홍진 교수는 ‘좋은 관계 속에서 꽃피는 행복한 공동체(관심, 칭찬, 이해, 존중)’라는 주제로 주민 간 소통방법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 만들기를 위한 방법을 강연했다.
이주진 강하면장은 “마을운영시 주민 간 정서차이에서 발생하는 분쟁 및 갈등 등이 이번 교육을 통해 해소되길 바란다”며 “주민이 상호간 소통할 수 있도록 교육이외에도 다양한 방법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양평백운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