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승인ㆍ동의안 심의 및 군정 주요 업무보고
각종 승인ㆍ동의안 심의 및 군정 주요 업무보고
  • 백운신문편집부
  • 승인 2005.08.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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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도 세입ㆍ세출 결산 승인안 등

 

 양평郡議會,  제 134회 제1차 정례회 7. 7~19 (13일간)

 

 

  양평군의회(의장 박정철)는 지난 7월 7일부터 19일까지 13일간의 회기로 제134회 제1차 정례회를 열었다.

 

  이번 제1차 정례회에서는 예ㆍ결산 특별위원회를 구성, 2004년도 세입ㆍ세출 결산 승인안, 2004년도 예비비 지출 승인안, 2005년도 공유재산관리계획 변경 동의안 등을 심사했으며, 주요사업장 현지방문 및 2005년도 군정 주요업무도 보고 받았다.

 

  회기 첫날인 지난 7월 7일에는 개회식에 이어 각종 승인안과 동의안을 상정한 뒤 예ㆍ결산 특별위원회(위원장 유현진 의원)를 구성 했으며, 8일부터 12일까지는 용문산 자연휴양림 조성사업 등 관내 13개소 대형사업장을 현지 방문, 문제점 및 개선사항을 파악해 집행부의 조치를 당부했다.

 

  이어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에 걸쳐 집행부 관계관을 출석시킨 가운데 2005년도 군정 추진사항에 대한 주요업무를 보고 받았으며, 회기 마지막 날인 19일에는 제5차 본회의를 열고 예ㆍ결산 특별위원회에서 심사한 승인안과 동의안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 2004년도 세입ㆍ세출 결산 승인안

  군의회는 이건재 의원을 비롯한 3명의 결산검사위원이 지난 6월 1일부터 20일까지 심사를 실시한 2004년도 세입ㆍ세출 결산 승인안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특히 군의회는 지방세 및 각종 사용료, 과태료, 과징금 등의 체납액 징수에 만전을 기해 줄것을 당부했다. 

 

  지방세 체납액 정리를 위하여 체납세 징수 기동반을 운영하여 주ㆍ야간 자동차 번호판 영치, 부동산ㆍ예금ㆍ급여압류 및 부동산 공매처분을 추진하는 등 적극적인 체납액 정리를 위해 노력한 결과 체납액이 2003년도 보다 5억 1,810만 5,320원이 감소되었으나, 여전히 72억 1,130만8,260원의 체납액이 발생하였다고 지적했다.

 

  또한 지방세 수입부분에 대한 세입 추계에 적정성을 기하여야 함에도, 2004년도 예산에 지방세 수입으로 207억2,300만원을 예상하였으나 실제 수납액은 216억 5,588만9.690원으로 9억3,288만9,690원의 차액이 발생되는등 세입추계가 적정하지 않았다며 보다 효율적인 예산 편성을 주문했다.

 

■ 2004년도 예비비 지출 승인안

  2004년도 호우피해에 따른 피해복구비 등 총 2건에 2억6,821만원에 대해 예비비 지출에 대한 의회의 승인을 득하고자 하는 사항으로 원안대로 심사하였다.

 

■ 2005년도 공유재산관리계획 변경 동의안

  서종 문화생활 체육공원 부지매입은 주민의 편의시설 및 여가시설 제공을 위한 필요한 사항으로 원안대로 심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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