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학교 HK+,‘삶의 “활기”를 부르는 지식인문학 교육 프로그램’ 운영
단국대학교 HK+,‘삶의 “활기”를 부르는 지식인문학 교육 프로그램’ 운영
  • 양평백운신문
  • 승인 2019.02.27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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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문화원과 협력하여 3월, 7월, 8월(20일까지)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

  단국대학교 일본연구소 HK+ 향기(鄕氣) 인문학센터(소장 허재영)는 한국연구재단의 지원을 받아 양평문화원과 협력하여 3, 7, 8(20일까지) 화요일 10시부터 12시까지 양평문화원에서 삶의 활기를 부르는 지식인문학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삶의 활기를 부르는 지식인문학 교육 프로그램HK+ 인문학 진흥 사업의 일환으로 양평 시민들에게 지식 담론과 관련된 인문 교양을 고취하고 동북아시아의 역사, 철학, 예술 등의 강좌를 통해 삶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본 프로그램의 수강인원은 총 30명이며 문의는 양평문화원 사무국 혹은 단국대학교 향기(鄕氣) 인문학센터로 하면 된다.

  강좌는 총 12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한국 근대 문화에 대한 이해를 시작으로 12삶에 대한 동양의 지혜(4) -배움의 즐거움, 논어로 마무리된다.

  본 강좌는 치열한 삶에서 한걸음 물러나 새로운 시각에서 삶을 바라보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삶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제공하고 배움의 즐거움을 주어 수강생들의 생활에 활기를 불어넣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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