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지회(지회장 김용녕)에서는 양평군 치매안심센터와 2019년 “건강기억 지킴이 교실” 치매예방 프로그램을 2019년 1월 3일부터 4월 2일까지 운영하고 있다.
최근 고령화 사회로 치매 환자가 급격히 증가함에 따라 치매를 사전에 예방하고 치매 환자와 가족들의 부담감 완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 되고 있다.
치매예방 수칙으로 3권(일주일에 3번 이상 걷기, 생선과 채소골고루 먹기, 부지런히 읽고 스기), 3금(술 적게 마시기, 담배 피지 말기, 머리 다치지 않도록 조심하기), 3행(정기적으로 건강 검진 받기, 가족 친구들과 자주 소통하기, 매년 치매 조기검진 받기)을 실천하여 치매를 예방 하도록 하는 것이 제일 중요 하며, 치매예방 실천 강화를 위한 각 경로당을 중심으로 지역 내 사회적 교류 경험 및 두뇌 자극에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으로 감각기능 및 집중력 증진과 사회성을 강화하여 건강한 어르신의 치매를 예방하고자 관내 경로당 10개소에서 12회기로 경로당 이용자 및 60세 이상 지역 어르신을 대상으로 운영 되고 있으며 종이접기, 같은 그림 찾기, 가죽공예, 칠교놀이, 아이클레이, 곡물 액자 만들기, 만다라, 퍼즐게임, 패턴보드 등 다양한 내용과 체험으로 치매 예방 교육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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