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내 새학년 진학 청소년 7명에게 책가방 및 학용품 전달해
지난 11일, 서종면 행복돌봄추진단(단장 이미원)에서는 서종면 내 저소득층 청소년 중 새 학교에 진학하는 학생 7명에게 책가방을 전달했다.
이번 사업은 2017년도에 처음 시작하여 올해 3년째를 맞이하였으며, 학생들의 학업증진 독려, 학비부담 절감 등을 위해 기획되었다.
대상자는 새 학교에 진학하는 초등학생 3명과, 중학생 2명, 고등학생 2명으로 행복돌봄추진단 부단장이 각 가정에 방문하여 책가방을 전달했으며, 새 가방을 받은 청소년들과 학부모는 감사인사를 전했다.
이번에 중학교에 진학하는 OOO 학생은 “가볍고 멋진 가방이 마음에 쏙 든다.”며 “앞으로 더 열심히 공부하도록 하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추진단부단장 신양재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행복하다. 앞으로도 아이들을 위한 여러 사업을 구상하고 있으며 아낌없이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서종면 행복돌봄추진단에서는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해 매달 특화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3월에는 초등학교 신입생을 대상으로 입학 축하선물을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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