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월 정례회의에 앞서 쾌적한 마을 만들기 위한 환경정비 나서
지평면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학표)가 12일 오전 9시 30분부터 30여명의 위원 및 봉사자가 참여한 가운데 지평시가지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번 환경정비는 2019년도 1월 새롭게 구성된 ‘제7기 지평면주민자치위원회’의 첫 봉사활동으로, 참여자들은 지평시가지 및 지평시장 구석구석의 먼지를 털어내는데 노력했다.
이학표 주민자치위원장은 “새롭게 구성된 7기 위원님들의 솔선수범하는 모습으로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어 낼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조금 더 노력하고, 조금 더 배려하는 주민자치위원회를 함께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한편, 지평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정기 월례회의 및 수시 회의를 통해 정보를 교환하고, 지속적인 환경정비 활동 및 어려운 이웃돕기 등 다각적인 봉사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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