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상면 행복돌봄추진단은 지난 31일 관내 어려운 이웃 96가구를 방문하여 이웃돕기 물품을 전달했다.
이웃돕기는 천은사(원장스님 나영준)에서 쌀 32포, 양평군 축산발전협의회에서 행복꾸러미 35세트(돼지고기, 훈제 닭, 메추리알, 우유, 떡국 떡), 양평군 양봉연구회, 메가마트 및 경기할인마트에서 백미 15포와 라면 4박스, 양평장로교회에서 참치선물세트 8개, 양평우체국에서 떡국 떡, 김 및 한과 2세트 등 지역 단체가 기탁한 물품들로 전달됐다. 이밖에도 대한불교 번뇌단사(대표 하종화)에서 성금 100만원을 기탁하는 등 온정의 손길이 이어졌다.
김학제 강상면장은 “명절을 맞아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행복한 마을 만들기를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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