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지평면(면장 조근수)이 2월 1일 오전 8시 2019년도 설 명절맞이 일제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대청소는 설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쾌적한 지역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지평농협, 새마을협의회, 바르게살기협의회, 여성의용소방대, 생활개선회, 자율방범기동순찰대 등 기관 단체 임직원 및 면사무소 직원 등 100여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지평시가지 및 지평천, 주요 도로변 일대의 환경정비를 실시해 1톤 가량의 쓰레기를 수거 처리했다.
조근수 지평면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함께 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쾌적하고 정돈된 생활환경을 조성해 면민 모두가 행복한 지평면을 만들어나가는 노력에 앞으로도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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