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우회원 바자회를 통한 선행 -
양평병원 원우회원들이 14년 전부터 연 2회 바자회를 실시하여 수익금을 어려운 이웃에 베풀어 왔으며, 올해도 1월29일부터 30일(2일간)까지 양평병원에서 실시했다.
바자회 수익금 중 150만원을 보건소 건강증진과 방문보건팀 대상자인 개군면에 거주하시는 독거 어르신 원** 어르신님 외 2명에게 각각 50만원씩을 전달했다.
후원금을 제공받은 어르신들은 ‘양평병원 직원 분들께 정말 고맙고 감사드린다“며, ”설 명절에 너무 큰 사랑을 받았다“고 하시면서 기쁨의 눈물도 흘리셨다.
보건소 관계자는 “따뜻한 사랑의 손길을 나누어주신 양평병원 원우회 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다양한 자원을 연계하고 보건·복지 연계 활동을 적극 추진하여 양평군 지역 어르신들의 삶에 따뜻한 행복이 전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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