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문전통시장 안전컨설팅 및 양평역, 양평시외버스터미널에서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홍보캠페인 실시해
양평소방서(서장 조경현)는 1일 오후 2시에 양평군민이 화재와 재난 없는 안전한 2019년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예방활동을 실시했다.
조경현 소방서장은 직접 용문전통시장을 방문해 관계자들에게 화재예방의 중요성과 안전을 당부했으며 이와 동시에 본서 전 직원 및 의용소방대원이 참여해 양평역, 터미널, 양평시장 일원에서‘화재예방 및 고향집,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홍보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실시했다.
이번 컨설팅과 캠페인은 연휴 기간 중 자칫 소홀히 할 수 있는 안전의식을 일깨우고 군민은 물론 양평을 찾는 모든 분들이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화재예방 홍보 및 주택용 소방시설 자율설치 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되었다.
소방서 관계자는“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안전하고 즐거운 연휴가 되기를 바라”며 “화재에 취약한 고향집에 반드시 주택용 소방시설을 설치하기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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