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서면 어려운 이웃에 나눔 실천으로 따뜻한 명절 보내요
양서면 어려운 이웃에 나눔 실천으로 따뜻한 명절 보내요
  • 양평백운신문
  • 승인 2019.01.31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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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함께 따뜻한 명절 되세요

지난 30일 양서면에는 고유의 명절 설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에 나눔을 실천하고자하는 여러 기관단체 및 개인의 따뜻한 온정이 이어졌다.

  양서면에 위치한 ()스팀지니(대표자 강두한)는 떡국 떡(4kg, 50박스)를 후원해주어 저소득 가구 50가구에 전달했으며, 양수리에 위치한 한강물환경연구소(소장 유순주)에서도 필요한 생필품을 구입한 뒤 대상자 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물품을 전달했다.

  또한 물래길지킴이단(단장 이희영)에서도 지킴이단 회원들이 명절 인사와 함께 떡국 떡(4kg, 57박스)을 대상자 가구를 방문하여 직접 전달했다.

  양수역, 국수역 직원들도 각 역 근처에 사시는 어르신들을 찾아 뵙고 필요한 생필품을 지원했으며, 양서파출소에서도 홀로 사시는 어르신에게 기부물품을 전달했다.

 JH산업(대표 하재헌)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후원금 300만원을 양서면에 기탁했다.

  아울러, 양서면행복돌봄추진단(단장 강금숙)은 양평군청 복지정책과 연계로 지원된 물품을 양서면 곳곳의 어려운 이웃을 찾아 기부물품과 함께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

  이번 명절에 기부된 물품은 양서면 162가구에게 전달됐다. 한상현 양서면장은 저소득 이웃에게 사랑을 전하는 마음들이 모여 따뜻한 명절 분위기가 만들어 졌다이런 분위기가 지속적으로 이어져 기부문화가 더욱 활성화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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