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종면 행복돌봄추진단 경로당 강냉이 지원사업으로 복지위기가구 발굴 추진
서종면 행복돌봄추진단(단장 이미원)은 28일 관내 경로당 어르신을 위해 강냉이를 전달했다.
이번 강냉이 전달을 통해 농한기 겨울철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의 무료함을 달래주고 행복한 경로당 조성 기여 및 복지사각지대 위기가정 발굴을 위한 홍보를 진행했다.
신양재 부단장은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주위에 어려운 분이 있으면 언제든지 알려 달라”며 어르신들의 적극적인 관심을 부탁했다.
또한 이날 서종면 행복돌봄추진단은 서종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첫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회의 안건으로는 2018년 성과보고 및 2019년 추진계획,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 방안 등이 다뤄졌다.
김선대 서종면장은 “항상 소외된 이웃을 위해 봉사해주시는 추진단원분들에게 감사 드린다”며, “주변 이웃에 대한 관심 및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복지위기가구에 대한 적극적인 발굴을 부탁 드린다“고 당부했다.
신양재 부단장도 “금년에도 서종면만의 특화사업을 진행할 것이며, 위기가정 발굴에도 총력을 기울 이겠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추진단에서는 저소득 가구 대상으로 책가방, 학용품 선물, 주방용품 지원, 집수리사업, 아동・청소년・노인 문화나들이 등 특화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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