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가뭄기 산불화재 예방 범정부 차원 대책 강구해야
겨울철 가뭄기 산불화재 예방 범정부 차원 대책 강구해야
  • 양평백운신문
  • 승인 2019.01.20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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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마르고 바싹 마른 겨울철 산불예방 및 화재예방이 최우선이 되어야,

  금년겨울에는 눈이나 비가 내리지 않아 전국의 대지가 메말라 화재위험이 그어느 때보다 높다고 본다. 특히 어린이들 화기사용을 금지시키고 어른들도 추위 녹인다고 함부로 불 피우면 안 된다. 그러기에 어린이 화재예방에 관심을 가지고 실천하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고 본다.

  동절기 상가. 주택화재. 공장 .자동차. 산림화재가 급증하고 있어 대책을 강구해야 하며 항상 불조심을 생각하고 점검관리를 철저히 해 나가야 한다. 특히 겨울철 산불화재는 엄청난 피해를 발생시키고 있어 산행이나 농촌에서도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해마다 환절기나 겨울철이면 계속되는 만성적인 산불피해와 대형화재로 어려움을 겪고 피해가 증가추세에 있어 각별히 화재에 대한 예방대책을 강구하고 실천하야 하며, 산불이나 화재 발생시 신속한 진압대책과 행동 실천 및 화재 신고 우선돼야 할 것이다. 예고 없이 찾아오는 불청객 화마는 언제 어디서나 나타나 엄청난 피해를 남기고 갈수 있기 때문이다. 일단 화재가 발생하면 섣부른 초기진압 대응도 좋지만 초기진압이 어렵다고 하면 119화재신고가 최고라고 본다.

  겨울철이나 환절기 찬바람이 불면 해마다 반복되는 산불이나 주택이나 아파트 공장화재로 많은 피해발생과 이어진 등산객의 실수로 임야나 산림이 불타고 재산피해가 급증하고 있다고 본다. 사소한 부주의와 방심으로 낸 산불이 엄청난 피해와 함께 산림을 황폐화 시키고 복구에만 수십 년이 걸린다고 본다. 금년에는 산불이 발생하지 않게 범사에 항상 주의를 기우리고 범정부적 차원에서 철저히 관리하고 계도해야 할 것이라고 본다, 화마는 예고 없이 불청객으로 찾아와 엄청난 인명과 재산피해를 발생시키기 때문이다.

  찬바람 부는 동절기가 찾아오는 초겨울이나 강추위가 찾아오면 전국 어디서나 도회지나 농촌에서 불을 다루는 일을 조심하고 야외에서 화기 사용을 금지하고 , 산행 때에는 담배를 피우지 못하게 하고 화기소지를 불허해야 하며, 산불관리도 철저히 하여 한건의 산불이라도 발생하지 않게 해야 할 것이다,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산불로 인하여 애써 가꾸어 놓은 산림이 불타고 인접한 민가나 축사까지 심지어 인명까지 화마로 인한 막대한 피해를 겪고 있는 실정이다. 잠간의 방심이나 실수가 추운 몸을 녹이기 위해 피워놓은 불이 화재를 부르는 원인이 되고 있다.

  초 겨울철 화재예방을 위해 지난해 산림화제나 봄철화재 피해사례를 거울삼아 민..군 합동으로 협력해야 하며, 학교나 종교단체에서도 각별히 관심 갖고 화재발생 억지를 위해 합심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본다. 사회 각계각층에서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화재예방에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어야 하며, 찬바람 부는 초 겨울철 화재취약지에 대한 순찰을 강화하고 화재예방 홍보노력을 통하여 사회분위기 조성에도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앞장서 나가야 할 것이라고 본다.

  겨울철 각 지역에서 하는 겨울철 축제나 지방행사 낚시나 겨울철 야외에 나가 캠핑이나 행사는 천막으로 숙식을 하는 경우 일산화탄소부족으로 생명을 잃는 사건이 빈발하고 있고 부주위로 화재를 발생하는 일도 적지 않기에 어디를 가나 항상 불조심 생활화를 통하여 생화소방을 실천해야 할 것이다. 금년에는 동절기로 접어드는 초겨울 입새에 한건의 화재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게 봄철 전국 화제예방운동으로 국민운동을 벌여 나가는 데 다함께 참여하게 되어 화재로 인한 재산선실이나 인명피해 그리고 산림의 피해가 없게 국민생활소방실천운동으로 승화시키고 실천으로 성과를 거두게 되기를 아울러 바란다.

 글쓴이/정병기<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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