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촌지역의 한계극복! 민·관 보건복지 협력사업 마무리 場
양평군은 지난 26일「달리는 행복돌봄 이웃들」(이하 달.행.이) 2018년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오전에는「달.행.이」프로그램을 서종면 수입2리에서 활동한 후 자리를 옮겨 차담시간과 함께 성과보고회를 진행했다.
14개 참여 민간·기관단체 및 개인재능 기부자등 각 분야에서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50여명이 참여하여 1년간의 사업추진 성과 보고를 시작으로 활동 동영상을 시청하고, 이웃을 돕는 보람과 행복을 나누는 소통의 장 “달행이 토크쇼”를 통해 서로의 노고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성과보고회에 참여한 법률지원 경기도청 박경순 박사는 “산촌오지 마을을 다니며 봉사하는 참여 기관·단체와 개인 봉사자들을 보며 타 지자체와는 다르게 민관협력의 중요성을 알고 실천하시는 모습을 보니 대단하며 함께 참여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달리는 행복돌봄 이웃들’ 사업은 2015년 3월을 시작으로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농촌재능나눔사업 공모에 4년 연속 선정되었으며, ‘16년 농촌재능나눔사업 평가 부분 전국 2위, ‘17년 대한민국 농촌재능나눔 대상 “장관상”을 수상하는 등 양평군 민관협력의 랜드마크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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