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천군 덕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용문면 지역복지 특화사업 벤치마킹 다녀가-
지난 11월 증평군 소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용문면을 다녀간 이후 12월18일 진천군 덕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과 읍면동 실무자 16명이 용문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벤치마킹을 다녀갔다.
이번 벤치마킹은 용문면 맞춤형복지팀의 지역복지 특화사업 및 행복돌봄추진단(단장 이은숙)의 지역자원발굴과 지역특화사업등 우수사례 대하여 설명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진천군 덕산면 지역사회보장협체 대표 위원장 (위원장 최은경)은 “이번 벤치마킹을 통해 민간 자원의 발굴 및 연계의 중요성을 알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할과 기능에 대한 경험을 나누고 용문면의 우수한 지역복지 특수사업에 대하여 알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었으며 덕산면 또한 용문면의 사업을 참고 삼아 특화사업 추진을 통하여 복지로 으뜸가는 진천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용문면 윤건진 면장은 “ 용문면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맞춤형 복지팀의 특화사업의 나눔으로 덕산면의 복지사업 추진에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용문면은 “민·관협력 행복나눔활성화를 통한 복지사각지대 제로화”라는 목표를 가지고 우리동네 복지마실과 달려라 백반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행복나눔 냉장고” 사업을 통하여 지역복지자원 발굴에 지속적으로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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