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청,‘19년도 민간단체 수질보전활동 지원사업 공모
한강청,‘19년도 민간단체 수질보전활동 지원사업 공모
  • 양평백운신문
  • 승인 2018.12.19 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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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영리 민간단체에 한강수계관리기금 총 231백만원 지원

  한강유역환경청(청장 나정균)은 팔당특별대책지역* 내 활동기반을 두고 있는 민간단체를 대상으로 효과적인 수질보전활동을 발굴지원하기 위한민간단체 수질보전활동 지원사업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 경기도 광주, 용인, 여주, 이천, 남양주, 양평, 가평

  주요 지원사업은 수중 및 수변 쓰레기 수거 등 수질오염원 제거와 수생식물식재, 생태계교란식물제거 등 수생태계 보전활동으로,

 ‘19년도에는 그간 단체별로 사업비를 안배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사업계획서의 정밀한 심의를 통해 우수사업을 엄선하여 실소요 사업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팔당특별대책지역에 주 사무실이 소재한 수질보전을 목적으로 하는 단체로서, 환경부 비영리법인으로 등록 또는 시도에 등록된 비영리 민간단체면 참여가 가능하며,참여방법은 사업계획서 및 구비서류를 작성하여 한강유역환경청 수생태관리과로 직접방문 또는 등기우편으로 1231(18)까지 제출하여야 한다.

  지원단체는민간단체 수질보전활동 지원사업 지침에 따라 심사평가위원회를 거쳐 ‘191월말 확정될 예정이며, 선정결과는 한강유역환경청 누리집에 개제하고 개별통보 할 예정이다.

  사업계획서를 포함한 구비서류 작성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한강유역환경청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 한강유역환경청(www.me.go.kr/hg) [알림마당-공지-공고]

  「국가환경교육포털한국환경민간단체 진흥회누리집 등에서도 관련 사항을 안내하고 있다.

  한강유역환경청 관계자는 팔당상수원의 수질보전에는 민과 관이 따로 있을 수 없다라며, 민간이 주도하는 자발적인 수질보전활동을 지속적으로 발굴지원하여, 지역사회에 환경보호를 위한 실천적 노력이 뿌리내리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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