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소풍, 양평의 매력에 빠지다!’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화려한 개막
‘가을소풍, 양평의 매력에 빠지다!’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화려한 개막
  • 양평백운신문
  • 승인 2018.10.29 0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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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생활체육 동호인 화합의 대축제인 ‘제29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이 지난 26일부터 물맑은양평종합운동장 등 양평일원에서 4일간의 열전에 돌입했다.

  개회식은 27일 오후 물맑은양평종합운동장에서 열렸으며 ‘가을소풍, 양평의 매력에 빠지다!’라는 주제로 2019년 차기 개최지 인 안산시 선수단을 선두로 양평군까지 31개 시군 선수단이 차례로 입장했으며 김달수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광광 위원장의 개회선언, 정동균 양평군수의 환영사, 이재명 경기도지사를 대신해 김진흥 행정2부지사의 대회사, 송한준 경기도의회 의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환영사에서 “이번 대회가 경기도민의 결속과 화합을 다지는 장으로 무한히 빛날 수 있기를 소원하며, 양평에 머무시는 동안 자연이 주는 아름다운 매력에 빠져보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어 3대가 생활체육에 푹 빠져 있는 양평군 배드민턴 협회 윤점순, 강대헌 동호인이 31개 시·군 동호인 선수를 대표해 동호인 다짐으로 공식행사는 마무리 됐다.

  또한 2부 행사에서는 치타, 성진우, LILL, 홍진영, 소향, 골든차일드, 마마무 등 최고의 뮤지션들의 다양한 무대도 펼쳐졌다.

  이번 대회는 29년 만에 양평군에서 최초로 개최되는 가장 큰 행사로 경기도체육회가 주최하고 양평군과 양평군체육회가 주관으로 31개 시군 1만5천 여명의 동호인이 참가해 육상, 축구, 테니스 등 23개의 종목에 걸쳐 선의의 경쟁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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