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6일 오후 7시에 열리는 별빛 어쿠스틱콘서트가 당초 쉬자파크 야외공연장에서 군민회관으로 변경 개최된다.
양평군에 따르면 태풍 콩레이의 북상으로 강한 호우가 예상돼 부득이 실내무대인 양평군민회관으로 변경할 수밖에 없었다고 밝혔다.
이에 군은 일정변경에 따라 현수막 교체 등 변경홍보를 위해 대대적으로 나서고 있다.
이번 양평군민회관에서 펼쳐지는 “별빛 어쿠스틱콘서트”(10월 6일 오후 7시~9시30분)는 영화 클래식의 배경음악으로 유명한 감미롭고 유쾌한 남성그룹 “자전거탄 풍경”이 출연해 숲속 밤하늘의 별빛 아래의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기회를 선사한다.
저작권자 © 양평백운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