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우체국 우정사회봉사단 추석명절 ‘사랑나눔 행복더하기’ 행사 개최
양평우체국 우정사회봉사단 추석명절 ‘사랑나눔 행복더하기’ 행사 개최
  • 양평백운신문
  • 승인 2018.09.21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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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내 지역아동센터 7개소에 쌀, 김 등 100만원 상당 물품 지원

  양평우체국은 지난 20일, 관내 7개소 지역아동센터들을 대상으로 지역특산품을 지원하는 ‘사랑나눔 행복더하기’ 행사를 가졌다.

  금번 행사는 평소 지역사회의 소외계층을 위해 다양한 나눔활동을 펼쳐온 양평우체국에서 추석명절을 앞두고, 아동과 청소년 관련 사회복지시설들을 후원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백미(10kg), 미역, 김 등으로 구성된 지역 특산품 20세트, 약100만원 상당의 물품을 마련해 양평군 지역아동센터협의회에 전달했다.

  전달식에서 김경선 우편물류과장은 “명절을 맞아 어려운 환경 속에도 우리 청소년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하길 기원하며 약소하게나 준비했다”고 소감을 밝혔고, 물품을 전달받은 신미숙 양평군 지역아동센터 협의회장은 “일년 중 지금이 가장 바쁘실텐데 귀중한 선물들을 주셔서 감사드리며, 관내 모든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에게 골고루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하겠다” 며 고마움의 인사를 전했다.

  양평우체국은 이밖에도 매년 저소득 가정 신입생 교복 지원사업과 명절용품 지원사업, 사회복지시설 정기 자원봉사 등 다양하고 왕성한 이웃사랑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나눔의 온기를 배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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