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은 지난 7일 양평군행복돌봄추진단협의회 구성 이후 대표자가 모여 읍․면인적망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정동균 양평군수 및 양평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손신 공동위원장이 참석해 각 읍면 추진단장이 발표하는 상반기 활동내용과 하반기 활동계획을 듣고 2018년 민관협력추진사업 공유와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각 읍면의 활동이 단순 봉사가 아닌 체계적이고 계획적으로 지역주민의 어려움을 함께 해결하는 모습이 감동적이며, 이웃이 이웃을 돕는 인적안전망체계로 중앙정부의 역점 추진사업인 -포용적 복지, 커뮤니티케어사업-에도 앞장서는 양평군행복돌봄추진단협의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양평군은 읍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식명칭은 “행복돌봄추진단”으로 선정하고, 12개 읍면에서 332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 5월 협의회 구성을 통해 읍면 활동 공유 및 교류로 복지역량향상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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