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양평군 개군면장은 지난 7일, 서울특별시 광진구 구의제2동(동장 류경현)과 도․농교류 자매결연 협약식을 체결했다.
당일 협약식에는 구의제2동장 류경현 외 23명, 개군면장 변부섭, 정인아 개군면축제책임위원장 등 관계자 15명이 참석했다.
업무협약 주요내용은 도․농 간 지역발전과 협력증진을 위하여 주민과 유관단체, 청소년 등 상호 인적교류 활성화에 협력, 다양하고 지속적인 우호관계 증진을 위하여 상호협력 등을 담고 있다.
정인아 개군면축제책임위원장은 “소중한 이번 만남을 상호 간 신뢰를 계속 다져나가는 계기로 삼아 앞으로 실질적인 문화교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2월 28일 개군면에서 구의제2동을 방문하여 사전교류를 한 바 있으며, 다음달 19일은 개군면에서 구의제2동으로 직원체육대회 격려방문 및 마을공동체 견학을 계획하고 있으며, 협의된 분야는 지속적 교류를 통해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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