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소방서, 인명사고‘0’119시민수상구조대 해단식 가져
양평소방서, 인명사고‘0’119시민수상구조대 해단식 가져
  • 양평백운신문
  • 승인 2018.09.07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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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평소방서(서장 조경현)는 7일 양평군 용문면 소재 광탄천유원지에서 시민수상구조대원 및 소방서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119시민수상구조대’해단식을 가졌다.

  이날 해단식은 여름 휴가철 수난사고 예방활동을 성실히 수행한 119시민수상구조대원들의 노고에 대한 격려 및 운영상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향후 개선을 위한 간담회를 열고 뒤이어 오찬 순으로 진행됐다.

  유난히 무더웠던 여름만큼 많은 피서객이 몰렸던 피서지에 물놀이 안전사고를 방지하고자 140명의 대원으로 발대한 119시민수상구조대는 광탄유원지 포함 7개소에서 피서객의 안전을 책임져 3개월간의 운영 끝에 단 한건의 인명사고 없이 ‘물놀이 안전사고 Zero’를 달성하였다.

  조경현 양평소방서장은 “올해 유난히 계속 된 폭염 속에서도 피서객들의 안전을 위해서 묵묵히 역할을 수행해 준 119시민수상구조대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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