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제2회 양평예술제 와글와글 공연장에서 열리다.
2018 제2회 양평예술제 와글와글 공연장에서 열리다.
  • 양평백운신문
  • 승인 2018.09.06 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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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평군이 제29회 경기도 생활체육 대축전 성공개최 기원하며, 제39회 경기종합예술제와 함께하는 ‘2018 제2회 양평예술제’ 오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양평역 앞 와글와글공연장에서 개최된다.

  양평군이 주체하고 한국예총 양평군지회가 주관하는 ‘2018 제2회 양평예술제’는 지역예술인이 군민들과 직접 소통하고 함께 만드는 다양한 체험프로그램과 트롯트 가수 현철과 60·70년대 대표곡으로 유명한 대머리 총각 가수 김상희 등 다양한 가수 초청으로 가을밤을 장식할 수준높은 문화예술공연 관람 기회를 제공한다.

  1일차(7일 오후 5시)는 예술제를 알리는 풍물길놀이와 대중음악공연, 개막식과 7080 밴드, 드라마탱고, 대중음악 / 2일차(8일 오후6시)는 어린이뮤지컬, 대중음악, 힙합, 뮤지컬 갈라쇼와 부대행사로 다양한 체험행사 / 3일차(9일 오후 6시)는 스토리 마술쇼, 퓨전타악 퍼포먼스, 걸그룹 공연과 부대행사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8일과 9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는 캐리커쳐, 타투, 흑백사진관, 가죽열쇠고리 만들기, 서각작품 전시 등 다양행 부대행사도 열릴 예정이다.

  한편 오흥모 과장은 제39회 경기종합예술제와 함께하는 2018 제2회 양평예술제를 와글와글공연장에서 3일간 진행하고 문화향유 및 다양한 공연추진을 주민들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것이며, 양평예술을 대표하는 차별화된 종합예술제로 구축하고자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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