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진 강하면장, 주민과 소통을 위한 1일 환경미화원 되다.
이주진 강하면장, 주민과 소통을 위한 1일 환경미화원 되다.
  • 양평백운신문
  • 승인 2018.07.27 0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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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9일 제21대 양평군 강하면장으로 취임한 이주진 면장은 근로기준법 개정(2018.07.01. 주52시간 근무)으로 근무시간 단축에 따른 생활쓰레기 수거에 대한 애로사항을 직접 경험하고 해소하고자 환경미화원들과 직접 생활쓰레기 수거에 나섰다.

  강하면은 노인인구 증가와 전원주택 증가로 쓰레기를 주거지 인근에 배출하고 있어 마을 곳곳에 환경미화원의 손길이 필요한 상황으로 단축된 시간만큼 집중과 열정으로 일하고 있다.

  또한 이주진 면장은 폭염이 연일 지속되고 있어 노인정 등 무더위 쉼터를 방문하여 인명과 재산피해 최소화를 위한 주민홍보와 주민들을 직접 만나 한낮에 야외활동을 삼가고 충분한 물 섭취로 건강에 유의하시도록 폭염예방 홍보 등 현장행정을 펼쳤으며,

  강하면 민간방범기동순찰대 및 새마을협의회 사무실 신축공사 현장 및 전수3리 마을회관 리모델링공사 현장 등 주요사업장을 방문 현장 점검을 통해 문제점 및 현안사항을 파악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했다.

  1일 환경미화원이 된 이주진 면장은 깨끗한 강하면을 위해 폭염에도 열정적으로 맡은 소임을 다하는 환경미화원을 격려하였으며 “강하면의 생활환경 개선 및 내부조직 소통 강화로 바르고 공정한 행복한 강하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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