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양동면 새마을회, 보훈의 달 맞이 ‘국가유공자 위안 선진지 견학’ 다녀와
양평군 양동면 새마을회, 보훈의 달 맞이 ‘국가유공자 위안 선진지 견학’ 다녀와
  • 양평백운신문
  • 승인 2018.06.27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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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평군 양동면 새마을 남·녀 지도자협의회에서는 지난 25일 6월 호국 보훈의 달을 맞이해 양동면 국가유공자 및 미망인 가족 30명을 모시고 강원도 강릉 일원으로 선진지 견학을 다녀왔다.

  양동면 새마을 남·녀 지도자협의회에서는 매년 위안잔치, 기념품 전달, 선진지 견학 등 다양한 행사를 준비해 국가유공자분들과 보훈가족의 희생정신을 기념하고 위로하는 자리를 마련하고 있다.

  이번 행사를 준비한 장영찬 양동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나라와 민족을 위해 헌신하고 희생하신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보답하고자 이러한 위안 행사를 준비하게 되었다”며 소감을 전했고,

  양동보훈단체 최현구 연합회장은 “우리 유공자들을 잊지 않고 매년 위로 행사를 마련해준 새마을 남·녀 지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안재동 양동면장은 “이 자리를 마련해준 양동면 새마을 남·녀 지도자 협의회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국가유공자분들께 더 많은 관심과 성원이 필요하다”며 “이 분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이 오늘날 우리 사회 발전의 밑거름이 됐음을 명심하고 이번 기회를 통해 호국보훈의 참 뜻을 살피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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