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앙상블의 2018 신나는 예술여행 공연 개최
제이앙상블의 2018 신나는 예술여행 공연 개최
  • 양평백운신문
  • 승인 2018.06.12 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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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인학교(김종명)는 6월15일 오후 1시40분에 창인학교 강당에서 제이앙상블의 ‘2018 신나는 예술공연 (오케스트라 악기이야기)’을 개최한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는 <2018 신나는 예술여행>은 문화 기반이 부족한 곳에 문화예술 공연을 제공하는 우리나라 대표 문화 복지 프로그램으로 더 많은 국민이 더 많은 문화적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들을 마련하기 위한 행사로, 20017년 안산문화예술의전당의 의뢰로 제작한 악기체험 프로그램이다.

  오케스트라 이야기는 청소년들에게 오케스트라의 다양한 악기들을 소개하고 악기별로 잘 알려진 친숙한 레파토리를 들려주어 악기에 대한 이해와 흥미를 주고, 프로그램 후반부에는 관객이 궁금한 점을 직접 연주자에게 질문하고 답을 들을 수 있는 질의문답 시간과 관객이 직접 무대에 직접 나와서 자신의 장기를 뽐낼 수 있는 ‘나도 가수다’무대가 진행된다.

  이날 공연은 특별히 창인학교의 자유학년제 예술체육활동의 오케스트라 수업의 일환으로 학생과 교직원, 재단 장애우를 포함하여 총 200명 정도가 관람할 예정으로, 제이앙상블의 ‘오케스트라 악기이야기’ 프로그램이 더욱 많은 관심과 공감을 얻을 수 있으리라 기대된다.

  김종명 학교장은 “신나는 예술여행을 통해 창인학교 학생들에게 예술적 감수성과 음악적 재능 계발의 기회가 제공 뿐만 아니라, 오래도록 기억에 남는 즐겁고 유익한 추억을 만들어줄 수 있기를 바란다"며 "특별히 창인학교 오케스트라 단원들에게도 악기를 배우고 공연하는 과정에서 협동심과 유대감을 높이는 등 바람직한 인성 함양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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