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문장날 기호2번 한명현 양평군수 후보, 박순자 국회의원과 합동 유세
용문장날 기호2번 한명현 양평군수 후보, 박순자 국회의원과 합동 유세
  • 양평백운신문
  • 승인 2018.06.12 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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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명현 자유한국당 양평군수 후보는 박순자 국회의원과 용문5일장을 돌며 합동유세전을 펼쳤다.

  오전 10시 양평군 용문면 새마을 금고 사거리를 방문해 동부지역을 중점으로 집중 유세를 진행했다.

  합동 지원유세에는 자유한국당 박순자 국회의원과 심재철 국회부의장이 함께 유세를 주도하며, 주말 총력전을 벌였다.

  선거일이 삼일 앞으로 다가오자, 합동유세를 대대적으로 펼치는 등 동부권 전역을 돌며 부동표 잡기에 전력을 쏟고 있다.

  지지 유세에 나선 박선자 국회의원은 “ 한명현 후보는 30년 공직 생활을 통해 풍부한 행정 경험을 가진 후보로 지역의 현안과 문제를 해결하는 행정 전문가로 적격이다. 군민들의 한 표가 새로운 양평을 만들 수 있다. 한명현 후보와 더 나은 내일을 만들 것 이다” 고 강조했다.

  이어 심재철 부의장은 “양평군은 천혜의 자연환경과 경기와 강원을 잇는 교통의 요충지이다. 양평군을 더욱 더 발전 시키기 위해서는 공직생활을 통해 준비된 행전전문가, 한명현 후보가 군 발전을 이끌 수 있다”고 말했다.

  군민의 환호 속에 한 후보는 “ 12만 양평군민을 위한 모두의 행복시대를 열기 위해 리더가 아닌 일꾼으로, 책임을 다하는 가장의 마음으로 양평을 위해 헌신하겠다”고 호소했다.

  이어 한 후보가 제시한 5대 핵심 공약은 ▲ 관광 레저 문화가 조화로운 휴양 관광지 ▲ 일자리 넘치는 스마트 혁신 도시 ▲ 최첨단 에코 산업 단지 조성 ▲ 아이 키우기 좋은 친환경 전원 도시 ▲ 태어나서 100세까지 맞춤형 복지 정책 등을 꼽았다.

  한명현 후보는 “이틀에 걸친 주말 유세에 이어 함께 해 주시는 군민들과 함께 압도적 승리를 예견할 수 있다. 저 군수하고 싶습니다. 군수가 꼭 돼서 더 살기좋은 양평 반드시 만들겠습니다” 며 “군민들의 지지와 선택 속에서 새로운 양평을 만들자”고 호소했다.

  마지막으로 한 후보는 윤광신 도의원 후보, 이혜원, 김효성 군의원 후보, 박희순 양평군수의원 비례대표 후보와 함께 신발을 벗고 큰절을 올리며 지지를 호소해 유권자들의 눈시울을 뜨겁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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