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학표 경기도의원 후보, 양평 동부권 3대 공약 발표
이학표 경기도의원 후보, 양평 동부권 3대 공약 발표
  • 양평백운신문
  • 승인 2018.06.05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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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혁신, 문화성장, 주민행복 3대 공약으로 양평 동부권의 변화와 혁신 이뤄낼 것”

  바른미래당 이학표 경기도의회의원 후보(양평군 제2선거구: 단월면‧청운면‧양동면‧지평면‧용문면‧개군면‧강상면‧강하면)가 양평 동부권의 변화와 혁신을 위한 3대 공약을 밝혔다.

  이학표 후보는 6월 5일(화) 보도자료를 통해 ▲양평 경제엔진 재가동을 위한 ‘농촌혁신’ ▲군민의 삶에 새바람을 일으키는 ‘문화성장’ ▲빈틈없는 복지서비스를 안겨드리는 ‘주민행복’을 골자로 하는 양평 동부권 공약의 청사진을 발표했다.

  이학표 후보는 “오랜 시간 양평군민과 소통하고 봉사해오며 무엇이 진정으로 양평을 위해 필요한지 하나하나 배워왔다”며, “농촌혁신으로 잘 먹고 잘 사는 양평, 문화성장으로 삶에 새바람이 드는 양평, 빈틈없는 복지서비스로 주민이 행복한 양평이 내가 그리는 진정한 변화와 혁신”이라고 공약발표 취지를 설명했다.

  이 후보는 양평 경제엔진 재가동을 위한 ‘농촌혁신’ 방안으로 ▲농축산 브랜드 재정비로 가치 극대화 ▲귀농귀촌 종합센터 건립 ▲여성 행복바우처 지원연령 확대 및 단계적 인상 공약을 발표했다.

  군민의 삶에 새바람을 일으키는 ‘문화성장’ 공약으로는 ▲군립국악연희단 창단 ▲양평-용문, 양평-강상 구간 자전거 도로 확대 및 대회 개최 ▲폐터널, 폐철로를 이용한 레저 시스템 구축(알파인코스터, 레일바이크 등) ▲전통문화 체험시설 활성화를 밝혔다.

  마지막으로 빈틈없는 복지서비스 제공을 통한 ‘주민행복’공약으로 ▲주민고충위원회 구성 ▲의정비의 50%를 군민복지를 위해 환원하겠다는 계획이다. 주민고충위원회는 노동자 인권보장, 여성 일자리 창출, 보육정책 등을 논의‧결정케 할 예정이다. 또한 의정비의 50%를 지역사회에 환원해 노인‧장애인 가구 일일 확인방문 시스템, 노인‧어린이 교통사고 없는 국도‧인도 만들기 프로젝트 추진 등에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이학표 후보는 “중앙부처나 군청의 사업으로 지정된 것을 마치 자신이 내세운 공약인 것처럼 포장하고 선거홍보에 활용하는 후보들이 대부분”이라며, “이제 양평군민들은 어떤 것이 후보의 소신이 담긴 차별화된 공약인지 구분하실 수 있다. 이학표의 공약은 참신하며 피부로 와 닿는 군민과의 약속이라는 것을 알아주실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3대 공약 발표에서 군민 여러분께 전한 바와 같이 ‘현실적인 정책으로 균형 잡힌 양평’을 만들어갈 충분한 준비가 되어있다”며, “냉철한 판단, 따뜻한 마음, 불같은 열정으로 정병국 국회의원, 김승남 군수후보와 함께 양평 혁신을 이끄는 도의원이 되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이학표 후보는 석불역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 양평경찰서 발전위원회 위원, 국민희망취업포럼 부위원장 등을 역임했으며 2012년 ‘한국을 빛낸 사람들’ 사회봉사공로부분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양평 농촌혁신, 문화성장, 주민행복 3대 공약

 

1

 

양평 경제엔진 재가동을 위한 ‘농촌혁신’

 농축산 브랜드 재정비로 가치 극대화

- 양평만의 유통망, 이중방역체계 구축

 귀농귀촌 종합센터 건립

 여성 행복바우처 지원연령 확대 및 단계적인상

 

2

 

군민의 삶에 새바람을 일으키는 ‘문화성장’

 군립국악연희단 창단

 양평-용문, 양평-강상 구간 자전거 도로 확대 및 대회 개최

 폐터널, 폐철로를 이용한 레져 시스템 구축

- 알파인코스터, 레일바이크 등

 전통문화 체험시설 활성화

 

3

 

빈틈없는 복지서비스를 안겨드리는 ‘주민행복’

 주민고충위원회 구성

- 노동자 인권보장, 여성 일자리 창출, 보육정책 지원

- 노인, 장애인, 저소득 소외계층 우대정책 마련

 의정비의 50% 지역사회 환원, 군민을 위해 사용

- 노인‧장애인 가구 일일 확인방문 시스템

- 노인‧어린이 교통사고 없는 국도‧인도 만들기 프로젝트

- 응급상황 우려환자 정보등록 – 위급시 종합병원 긴급이송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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